A형 간염 독감 증상 예방

올 4월달 들어 A형 환자의 급증으로 28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비상이 걸렸다.

같은해 같은기간 감염자 수의 3배를 넘어서면서 확산 속도 또한 빠르게 증가 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질병 관리 본부에 의하면 전국 간염 확진자는 3597명이다. 같은해 1067명에 비해 3배 가까이 많은 환자의 수로 수도권과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A형 간염의 원인으로는 간염 보균자와 같이 같은 음식에 숱가락을 넣어서 먹거나, 술을 마실때 잔을 돌려가며 마시는 등 체액이 닿고 공기 중 기침등을 하여 분포 되는것으로 확인되어 보다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특히 20~40대 사이의 젊은 성인층에 집중되어 더 조심할 것을 주의하였는데요.

 

A형 간염의 경우 급성으로 염증성 간질환이 대부분이기에 식욕감소와 함께 감기몸살, 구토, 복통과 설사를 동반하기도 하는데요. 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가까운 병원을 가서 진찰받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무섭고 힘든 A형 간염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손씻기를 해야 합니다.

6단계로 나누어진 손씻기~ 위에 그림 처럼 하시면 보다 안전한 예방을 할수 있는데요.

1. 손다박을 마주 대고 문질러 줍니다.

2. 손가락을 마주잡고 문질러 줍니다.

3. 손등,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줍니다.

4. 엄지 손가락을 다르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러 줍니다.

5.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줍니다.

6.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합니다.

이를 30초 이상 하고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 줍니다.

 

또한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가 없다면 기침할땐 팔로 입을 막거나 옷으로 막아줍니다.

함께 음식을 먹을때도 음식을 덜어서 먹는 등 함께 체액이 묻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가장확실한건 예방접종이기에 항체가 없는 분들은 병원에 가서 예방접종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우리모두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는 그날까지 조심조심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