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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핫이슈인 성락원 개방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예전에 이곳 근처를 지나가면서 멋스러운 외관에 한번쯤 들어가 보고 싶어 많이 알아 봤는데요.

이곳이 200년동안 비밀에 쌓여 공개 되지 않았던 '성락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성락원은 고종의 아들 의친왕 이강(1877~1955)이 35년간 별궁으로 쓰던곳인데요.

황지사라는 인물에 의해 1790년대경 조성되었구요.

'도성 밖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정원' 이라고 해요.

1992년에 사적 제378호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35호로 지정되었어요.

가시려면 예약을 통해서 예약후 입장이 가능해요.

예약처 : 02-745-0181

관람인원 :1회관람은 최대 20명으로 제한

관람소요시간 : 약 1시간

관람료 : 1만원

 

부지는 약 4,360평정도 되구요. 땅모양에 따라서 전원,내원,후원으로 나누어 세공간의 특별함을 느낄수 있어요.

인공연못인 '영벅지'는 내원에 있는데~ 바위에 선인들의 글귀들이 적혀 있어요~

 

바위에 적힌 내용중 추사 김정희가 새긴 '장빙가'라는 글도 있답니다.

장소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 2길 47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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