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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으로 한국에서 떠난 방송인 에이미(37)가 이번에는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성폭행 모의를 했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폭로 하면서 사건이 커지기 시작했는데요. 먼저 프로포폴을 함께 투약했다고 주장하는 에이미의 남자 옌예인 친구는 휘성으로 밝혀 졌습니다. 과거 이 일로 국내에서 활동하던 방송인 에이미는 강제로 한국을 떠나야 하는 법집행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혼자서 모든것을 했으며, 함께 투약한 사람은 없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내용으로는 함께 투약한 남자 연예인이 있으며, 이를 알게된 그가 에이미를 성폭행 하려고 모의 했다고 하면서 일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많은 방송활동을 하면서 유명세를 떨쳤으나.....한국을 떠나야 했던 에이미는 이렇게 다시한번 우..